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산업뉴스

경북종돈은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최고의 한국형 종돈생산을 위하여 연구 노력합니다.

KYUNGBOOK GGP
KYUNGBOOK GGP
산업뉴스
9월 한돈 5천500원 안팎(양돈타임스) 2024.09.06
9월 돼짓값은 5천500원 안팎서 형성되며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2일 9월 양돈관측을 통해 9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이 5천400~5천600원으로 지난해 동월 5천705원 대비 2.9% 내외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망 보고서를 보면 9월 작업 일수가 줄면서 전체 돼지 도축물량은 감소하지만 물량 부담은 결코 적지 않다. 농경연이 추산한 9월 돼지 도축물량은 137만~141만마리로 전년도 143만8천마리에 비해서는 감소하지만 일평균으로 따지면 2.1%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여기다 폭염으로 8월에 출하됐어야 할 돼지들이 증체가 지연되면서 일부 9월로 이월, 9월 도축물량을 늘리는 원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수요도 걱정이다. 이른 추석으로 추석 성수기 수요가 일찍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9월 이른 추석 수요는 이미 8월부터 반영, 8월 돼짓값 상승의 원인이 됐다. 대신 9월에는 추석 이후 가격 하락 기간이 작년보다 길어지면서 9월 돼짓값 하락의 원인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다만 농경연은 ASF 등 질병 발생 상황에 따라 도축 두수 및 도매가격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37
비밀번호 질문 종류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